▲ 미디어펜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디맨드와 함께 '국민 마음 건강 캠페인'에 나선다. 권영설 미디어펜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광순 디맨드 대표(왼쪽에서 네번째)가 7일 오후 광화문 미디어펜 본사에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 미디어펜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디맨드와 함께 '국민 마음 건강 캠페인'에 나선다. 권영설 미디어펜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광순 디맨드 대표(왼쪽에서 네번째)가 7일 오후 광화문 미디어펜 본사에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상문 기자 |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 EFT 앱 서비스 캡처 화면./사진=디맨드 제공
경희대 한의학정신건강센터(KMMH)가 모바일 기반의 한의학 마음건강 서비스를 선보인다.
경희대 한의학정신건강센터는 모바일 한의학 마음건강 서비스 출범을 앞두고 오는 14일과 21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한의원, 한방병원 한의사를 대상으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감정자유기법(EFT)과 의료명상 서비스로 구성됐다. 감정자유기법은 경혈자극과 확언기법을 결합한 치료법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치료 효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신의료기술로 채택됐다. 의료명상 서비스에 대해서는 센터장인 김종우 경희대 한의대 교수와 윤석인 한의학정신건강센터 연구교수가 맡는다. 이들은 한의학 임상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료명상요법에 대한 설명과 실습, 환자지도방법이 전달한다. 모바일앱 인마인드를 활용해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문제를 관리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김종우 한의학정신건강센터장은 “신의료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한의학 서비스를 혁신해야 한다”며 “한의학 신경정신과 서비스가 환자들에게 편리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의학정신건강센터는 개업 한의사들을 위한 서비스를 전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한의학정신건강센터 웹사이트와 세미나 운영사 ㈜디맨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맨드사는 그동안 개발할 스트레스 자가관리서비스(in mind)와 한의학 기반의 마음건강 경혈두드리기 서비스(EFT)를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경희대 한의대 한의학정신건강센터와 같이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 한의사를 대상으로 K-mHealth 세마나를 7월14일부터 시작하면서 서비스를 본격화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기사와 브로셔를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한의 임상 현장에서의 모바일 기반 환자지원 서비스를 시작하며”
> 뉴스 | 한의신문 -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58345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디맨드는 최근 병원, 한의원, 상담센터용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정신건강 모바일앱 서비스 ‘인마인드(in mind)’ 새 버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앱의 핵심 기능은 AI 기반으로 신체·심리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힐링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추천, 제공하는 것이다. 힐링 프로그램으로는 백색소음(white noise), 호흡 명상, 감정 일기, 다시 생각하기 등 임상심리학 기반 인지행동치료(CBT)프로그램 등이 있다. 비대면 진료와 자가 관리가 가능한 온라인상담시스템과 챗봇 상담 기능도 제공된다.
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는 일부 병원과 한의원, 심리상담센터에서 도입해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게 회사 측 얘기다. 디맨드에 따르면, 최근 고려대구로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진행한 인마인드의 효과성에 관한 임상시험에서 우울증, 불안증, 화, 분노 등의 감정 조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심리학자 출신인 김광순 디맨드 대표는 “지금까지는 인마인드를 정부 기관과 기업체 직원들의 정신건강 복지프로그램으로 주로 제공했는데 이제는 병원과 한의원 상담센터의 비대면 진료시스템으로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허지윤 기자
원문보기: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4/03/12/FC53AJSA3FANDKH2DE7I7KTCBA/
현대인 중에서 몸건강을 챙기는 일은 이제는 필수적인 일이 되었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본인들의 몸건강을 위한 운동, 식단관리 등을 하고 있다. 그래서 웬만한 사람이면 자신의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전문가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그렇다면 마음건강에 대해서는 어떨까?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살율을 나타낸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왜 그럴까? 한국인의 기질에 원인이 있다는 사람들도 있고, 다양한 원인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디맨드의 김광순 대표는 다른 원인을 제기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김광순 대표는 '마음을 건강한 상태로 이끄는 기술과 노하우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단순하게 말하면, 몸관리를 위해 노력하듯이, 몸건강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것처럼 마음건강에도 이제는 신경을 쓰면서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건강관리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고, 이를 위해서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긴장된 상태를 이완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본인에게 적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에 디맨드에서는 스트레스를 체크하고 개인에게 맞춤형의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모바일앱의 새로운 버전을 이번에 출시했다.
인마인드는 사용자에게 심리적 스트레스 상태, 신체적 스트레스 상태, 그리고 그러한 스트레스 상태를 이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심리학 기반의 다양한 인지행동치료(CBT)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공공기관, 대기업, 그리고 군대에서까지 인마인드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알려왔다.
수많은 스트레스가 도사리고 있는 세상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싶다는 디맨드 김광순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디맨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집중된 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2012년에 설립됐다. 전통적인 헬스케어는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서 이뤄지지만 요즘에는 ICT와 헬스가 만나면서 개인이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를 활용해 건강 데이터를 보고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기존의 의료는 치료에 집중했다면 지금의 의료는 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cure'의 목적에 더 가깝다.
그중에서도 자사는 정신건강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요즘 정신건강 쪽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많지 않나. 본인이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까봐 병에 대해서 오픈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고, 마음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잘 하지 못한다. 통계를 보면 사람들이 몸 건강을 위해서 한 달에 평균 8만 5천 원씩 쓰는데 마음 건강에 대해서는 지출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는 몸과 함께 마음도 챙겨야 한다.
도 정신건강 분야 자체가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린다. 한 마디로 생산성이 낮은 분야이다. 그러다 보니 의사 수가 적은데 환자들은 자꾸 늘어나니 근본적인 치료가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진료 시간도 짧고 대부분 약물 치료를 주로 하게 된다.
저는 심리학을 전공했고 그중에서도 우울증 쪽이 주전공이라 정신건강 분야의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그래서 회사를 설립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람들이 의사에게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 정신건강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정신건강 분야에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건강한 마음 건강의 세계로 만든다는 개념으로 모든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주력 사업 내용에 대해 소개해달라
주력사업으로는 정신건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인마인드(inMind)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인마인드는 심리학의 Bio Feedback 원리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손가락을 올리면 혈류 흐름 변화를 측정해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긴장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측정한다. 그리고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그 수준에 맞는 솔루션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즉 사용자 스스로 본인의 상태를 측정하고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 받아 자가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사용자가 마음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일종의 마음 건강 응급 키트라고 할 수 있다.
인마인드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는 ASMR, 명상, 호흡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우울, 불안, 분노를 경감시키는 효과를 검증한 솔루션이며 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또 국내를 비롯해 영어권 지역과 일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자사의 비전이 'Design Human Life'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는데 그걸 그냥 흘러가는 대로 놔두는 게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지 이끌어주고 디자인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사람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해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또 현재 자사의 서비스가 글로벌 차원에서 선진화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제는 세계적으로 일반인의 정신건강 분야에서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싶다. 정신건강 분야에서 카카오톡, 라인, 왓츠앱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 또 다른 목표이다.
최지민 기자 | cjimin@newseconomy.kr
(주)디맨드는 8월 23일 부터 8월 31일 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투자자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디맨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장인 싱가포르의 의사 Dr. Tan Jit Sheng이 진행하고 있다.
(주)디맨드는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고령친화기업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08월 15일 부터 10월 15일까지 2개월 동안 SK, KT, U+ 3사의 iptv를 통해 스트레스 자가관리 앱 'in mind'의 광고영상을 송출합니다.
[Singapore Global Innovation Alliance-Beijing Innovation Acceleration Program, DayDayUp | 2023.08.16 19:00]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일, 학업, 가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과도한 장기간 스트레스는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업무 효율성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주어 하위 건강 상태 및 다양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도구를 찾는 것이 현재 사회의 뜨거운 수요가 되었습니다.
이번 싱가포르의 과학 기술 스타 추천 프로그램인 Lotus Eldercare는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모니터링 관리 앱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스마트 건강 솔루션 제공업체입니다.
2013년 7월에 설립된 Lotus Eldercare의 설립자인 Chen Risheng(陳日医生) 박사는 싱가포르 국립 대학을 졸업하고 의료 및 원격 상담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오랫동안 스트레스 측정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 스마트 노인 요양/홈 케어 서비스 솔루션, B-end 및 G-end 스마트 건강 컨설팅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주력해 왔으며 다양한 그룹에 대한 헬스케어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있습니다.
'in mind'는 Lotus Eldercare 팀이 기술 회사와 협력하여 개발한 스트레스 모니터링 앱입니다. PPG 기술(광용적맥파)을 활용한 'in mind'는 휴대전화 플래시로 인해 붉게 변하는 사용자 손가락 피부 조직의 빛의 양을 기반으로 연속 이미지 프레임에서 적색 픽셀을 감지해 부교감 신경 활성, 교감 신경 활성, 자율 신경 균형, 심박수 변화 등의 데이터를 분석 및 요약하여 사용자의 스트레스 수준을 평가합니다.
앱에는 심리적 스트레스 모니터링, 감압 게임, 사운드 테라피와 같은 여러 모듈이 포함되어 잇어 사용자의 스트레스 상태를 전반적으로 추적하고 동시에 사용자 스트레스 데이터도 백그라운드에서 요약할 수 있어 정부 및 기업 사용자가 직원의 스트레스 상태를 추적하고 적시에 개입할 수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25년까지 3억 명을 돌파할 것입니다.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경제 중 하나인 중국에는 오랫동안 높은 생활 및 업무 압박에 시달려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구 고령화 과정과 생활 리듬의 지속적인 가속화와 같은 많은 요인의 영향을 받아 스마트 노인 케어 및 스트레스 모니터링 및 관리는 점차 현재 의료 및 건강 분야에서 성장 여지가 크고 일상에 매우 가까운 시장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Lotus Eldercare에게 시장 규모가 큰 중국 시장은 의심할 여지없이 비즈니스 성장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다음으로 Lotus Eldercare는 중국 시장에 서비스 시스템, 솔루션 및 기술을 더 빨리 도입하기 위해 새로운 자금 조달을 수행하고 중국에서 파트너를 찾기를 희망합니다. Lotus Eldercare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자료가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싱가포르 크리에이티브 스타는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 연합-베이징 혁신 가속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고품질 창업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해 DayDayUp이 특별히 만든 칼럼입니다. 프로젝트의 특징, 장점 및 혁신을 보여줌으로써 싱가포르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립하고 고품질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전시 및 인정받으며 적합한 비즈니스 및 자본 파트너를 찾습니다.
DayDayUp은 싱가포르 스타트업이 중국 시장에서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희망합니다.고품질 창업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지원함으로써 DayDayUp은 중국과 싱가포르 기업 간의 혁신적인 협력을 위한 다리를 구축하고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혁신과 창업을 촉진합니다.
이하 원문
现代社会,人们面临着来自工作、学业、家庭等多方面的压力。长期压力过大,不仅会降低生活质量,影响工作效率,还会对人的身心造成严重伤害,导致亚健康状态乃至各类疾病。因此,寻找有效的减压方法和工具,已经成为当下社会的热门需求。
本期新加坡科创之星推荐项目——Lotus Eldercare,就是一家开发运营着一款压力监测管理App的全年龄段智慧健康解决方案提供商。
Lotus Eldercare创立于2013年7月,核心团队医疗背景深厚,创始人陈日陞医生毕业于新加坡国立大学,具备十余年医护和远程问诊经验。公司长期专注于通过压力追踪软件订阅服务、智慧养老/家庭护理服务解决方案、B端G端智慧健康咨询服务等多元化的商业模式,持续深化健康服务对不同人群的触达。
"In Mind"是Lotus Eldercare团队与科技公司合作开发的一款压力监测App。利用PPG技术(光电容积脉搏波描记法),"In Mind"能够根据使用者手指皮肤组织上因手机闪光灯而变红的光量来检测连续图像帧中的红色像素,从而对副交感神经活动、交感神经活动、自主神经平衡、心率变化等数据进行分析总结,评估用户的压力水平。
App内含心理压力监测、解压游戏、声音疗法等多个模块,能够全方位追踪使用者的压力状况。同时,用户压力数据也可在后台进行汇总,便于政企用户追踪员工压力状态并及时给予干预。
据统计,到2025年中国60岁以上老年人口将突破3亿。同时,作为全球范围内最活跃的经济体之一,中国有大量的人长期处于高度生活工作压力之下。
受人口老龄化进程及生活节奏持续加快等多方面因素影响,智慧养老、压力监测管理逐渐成为当下医疗健康领域内极具成长空间、高度贴近社会日常的细分赛道。而对在上述领域有着丰富积累的Lotus Eldercare来说,人口体量及市场规模巨大的中国市场,无疑意味着同样巨大的业务增长空间。
接下来,Lotus Eldercare希望可以进行新一轮融资,并于中国寻求合作伙伴,从而更快地将其服务体系、解决方案和技术引入中国市场。如需了解更多有关Lotus Eldercare的信息与资料,请联系我们。
新加坡科创之星是DayDayUp为了推广由“新加坡全球创新联盟-北京创新加速计划”筛选出的优质创业项目而特别打造的栏目,通过展示项目的特点、优势和创新性,帮助新加坡企业在中国市场建立品牌认知度,让优质的新加坡项目得到展示和认可,寻找合适匹配的业务和资本合作伙伴。
DayDayUp希望为新加坡科创企业提供机会,让他们在中国市场实现增长和成功。通过推广和支持优质创业项目,DayDayUp为中国和新加坡企业之间搭建创新合作桥梁,推动中新创新和创业的发展。
[성남시x현대백화점_박은정 대표와 함께하는 남다른상점 | 2023.07.19 09:30]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맨드는 성남시 중소 벤처제조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그리팅) 협력 '남다른상점'에 참가, in mind_스트레스 자가관리 시스템 App 서비스 연간 이용 Package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되었습니다.
본 패키지는 프로모션 행사 기간 동안 기존 가격의 33% 할인하여 판매됩니다.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 2023.05.08 16:56]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맨드(대표 김광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행사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에서 정신 건강 관리 앱(애플리케이션)을 50%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내수 진작을 위한 세일 행사다. 우수 상품들을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디맨드 측은 "정신 건강 관리 모바일 앱 '인마인드'(inMind)를 하나의 패키지로 상품화했다"면서 "일반 상품이 아닌, 디지털 헬스케어 모바일 앱을 패키지로 상품화해 동행축제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디맨드는 최근 '인마인드'를 앱 스토어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했다. 업체 측은 "상품 패키지 내 기프트카드로 앱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모델"이라며 "이 같은 패키지 방식의 유통 모델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인마인드'는 현재 국내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된 상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함에 따라 동행축제 공식 사이트에서도 '인마인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동행축제 기간에 50% 할인한다.
회사 측은 "인마인드는 그동안 다양한 임상시험을 거쳤다"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불안·분노를 비롯해 불면증 같은 심리적 현상에 개선 효과가 높은 것으로 인정받는 디지털 치료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의 신문, 하재규 기자, 2023.03.29 17:00]
| 한의학정신건강센터 월례회, 한의 디지털 헬스케어 상세 소개
| 김종우 센터장 “정확성, 타당성, 과학성 지닌 한의학으로 방향 제시”
한의학정신건강센터(KMMH·센터장 김종우)는 지난 28일 메디스트림과 공동 주최로 개원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을 통한 한의학 정신건강’을 주제로 제20차 3월 월례회를 개최, 디지털을 활용한 정신건강 한의학의 임상진료 활용법을 공유했다.
이날 월례회는 ‘한의 임상현장에서의 디지털 컨텐츠 활용’을 주제로 △관련 프로그램 개발 △한의디지털케어 현황 △토론 및 Q&A가 진행됐고, 발표자로는 김종우 센터장(경희한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정선용 교수(경희한의대 신경정신과), (주)디맨드 김광순 대표 등이 나섰다.
김종우 센터장은 “이번에 소개하는 디지털 컨텐츠는 한의 임상현장에서 한의사의 지도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아무리 정상과학(Normal Science)이 시대적 흐름의 패러다임이라 하더라도 이를 한의학적관으로 해석하고 다루어 나갈 때 정확성, 타당성, 과학성을 지닌 한의학으로 시대에 앞서가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또 “정신건강 한의학이 인류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도 이를 올바르게 꿰어낼 질적 연구가 필요하다”며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양적 연구는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지만 수천 년 임상으로 실증된 인간 생명현상을 대상으로 하는 구조역학적 한의학리의 본질은 미래에도 한의사들의 몫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선용 교수는 “한의학은 ‘몸과 마음’의 형신을 일원론적 존재로 보고 인간개체를 생명현상으로 연구하고 다루는 방법을 음양오행의 역학적 평형으로 해석하고 이를 수천 년간 임상으로 실증해 왔다”면서 “환자가 한방병원, 한의원을 내원하는 과정의 모든 기록을 호소하기 전에 한의사가 먼저 기록물을 보고 다음 단계의 상담 및 치료의 질을 높여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한의디지털헬스케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헬스케어 앱개발 기업인 ㈜디맨드 김광순 대표는 “최근에 디지털앱을 개발해 한의 임상현장에서 불면증, 스트레스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인마인드’ 디지털 컨텐츠를 시연해 보였다.
월례회에서는 또 한의계 최초로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EFT요법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사례 및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에 대해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한의학 프로그램 등 평소 궁금했던 분야에 대해 질의응답과 토론 이 진행됐다.
한편 차기 21차 월례회에서는 ‘개원 한의사들을 위한 정신건강 한의학의 임상활용’을 주제로 4월 25일(화) 오후 8~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하재규 기자
원문보기: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727
[한의신문, 강환웅 기자, 2022.11.28 16:19]
| 한방신경정신과학회, ‘비대면진료의 적용가능성과 미래’ 주제 학술대회 개최
| 비대면진료란 생태계에서 한의학의 역할 찾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 필요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회장 정인철)는 지난 27일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서 ‘한방신경정신과에서의 비대면진료의 적용가능성과 미래’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 세션 1은 경희대 한의대 정선용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방신경정신과에서의 비대면진료’를 주제로 △정신과 분야 원격진료 최신 지견(서효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주임연구원) △COVID-19 시대 전화진료(홍순상 한음한방신경정신과한의원장) 등이 발표됐다.
또한 우석대 한의대 김락형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세션2에서는 ‘비대면 한의진료와 산업화’를 주제로 △App 중심의 정신건강 통합관리 시스템(김광순 (주)디맨드 대표) △비대면진료에 활용가능한 한의 디지털 치료·헬스 기술 개발 전략(김재욱 한국한의학연구원 부장)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서효원 연구원은 발표를 통해 현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비대면진료 연구과제를 소개하고, △비대면진료와 관련된 국내 제도적 상황 △telemedicine 이용 현황 △정신과 분야 원격진료 임상시험 결과 등을 공유했다.
특히 서 연구원은 “정신과 분야에서 비대면 원격진료가 갖는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 한의계도 어떤 대상에게,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원격 한의의료를 제공할 것인지와 더불어 환자에게는 어떤 이득이 있을지 등에 대한 새로운 세팅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순상 원장은 COVID-19 시대 이후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진료 상황에서 한음한방신경정신과 네트워크에서 약 3년간 진행해온 전화 진료의 현황과 경험을 공유했다.
한의의료의 특성상 망진과 절진이 불가함에 따라 대면진료에 비해 전화 진료가 제한적이라고 밝힌 홍 원장은 “정신요법 적용의 한계, 라뽀쌓기의 어려움, f/u 자체의 어려움 등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단점보다는 장점이 큰 만큼 향후 비대면진료의 전면적 허용에 대해 긍정적이되, 그 안에서 한의계가 새로운 진료영역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김광순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비대면 헬스케어, 특히 멘탈케어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의료기관 중심의 서비스 생태계에서 IT 중심의 서비스 생태계로의 변화는 필연적이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주)디맨드에서 한의학계 및 의학계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해온 임상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김 대표는 “한의학적 치료를 디지털화 하는 과정에서 한의치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표준화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들의 신뢰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재욱 부장은 비대면 의료패러다임의 변화 및 현재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한의 비대면 의료기술 개발 전략을 소개하며, 디지털치료제나 전자약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IT제품과 달리 기업, 정부, 보험, 사용자, 의사 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전전두엽 뇌파 기반 MMSE 점수 예측모델, 안구움직임 기반 경도인지장애 바이오마커 개발 등과 같은 그동안 진행해 왔던 연구 결과물을 소개키도 했다.
한편 주제 발표 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한의계에서 다가오는 비대면진료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서효원 연구원은 한의계가 비대면진료라는 변화에서 디테일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홍순상 원장은 한의계 내부에서 비대면진료라는 생태계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광순 대표는 대면진료와 대면진료 사이에 있는 기간, 즉 daily life 동안 환자(서비스 이용자)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으며, 김재욱 부장은 한의학연구원에서의 연구개발은 결국에는 신의료기술로의 연계까지 염두에 두고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방신경정신과 학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강환웅 기자
원문보기: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51388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란,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의 구매를 활성화하고 창업기업과 조달시장 첫걸음 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중기부가 혁신성, 성장성, 안정성 평가 후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하고, 해당제품의 조달시장 진출을 독려하는 제도입니다.
디맨드의 inMind, 스트레스 자가 관리 서비스는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되어
시범구매제품 소개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받았습니다.
[헤럴드경제, 정경수 기자, 2023.02.15. 15:04]
| UN본회의에 서면 성명문 채택과 구두 성명문 발표
이종익 푸른나무재단 사무총장이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UN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사이드 이벤트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푸른나무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주UN 대한민국 대표부와 유럽청소년정보상담협회(ERYICA)와 함께 제61차 UN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61차 UN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본회의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됐다. 주제는 ‘코로나19 팬데믹 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 아젠다 이행을 가속화하는 불평등 극복 방법으로서의 모두를 위한 완전하고 생산적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로 논의됐다.
사이드 이벤트는 이종익 푸른나무재단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이지상 팀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1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망’, 2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불평등 해소와 디지털 웰빙 실현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향’ 등에 걸쳐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해 세계 각국의 인사들은 각자 의견을 나누었다.
1부에선 디지털 전환 시대의 위험과 일자리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에바 레이나 ERYICA 이사는 청년의 87%가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통계를 통해 코로나19가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끼치는 심각성에 대해 알렸다. 보리스 벨러 디지털 웰빙센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웰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디지털 웨빙 구축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루이 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UN 사무 담당 자문은 아이들의 디지털 능력 향상과 디지털 포용을 위한 국제기구의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UN활동에는 푸른나무재단이 선발한 UN 청소년대표단 푸엔코(PUNCO)가 함께 본회의와 사이드이벤트 및 시민사회포럼에 참가해 사회문제와 해결방법에 대해 직접 발언했다.
푸른나무재단은 28년째 청소년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청소년폭력예방전문 비영리기관(NGO)이다. 올해도 푸른나무재단은 UN에 사이버폭력예방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 및 전 세계적 공조와 행동을 촉구하는 서면 성명문과 구두 성명문을 제출했다.
정경수 기자(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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