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 2023.05.08 16:56]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맨드(대표 김광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행사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에서 정신 건강 관리 앱(애플리케이션)을 50%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내수 진작을 위한 세일 행사다. 우수 상품들을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디맨드 측은 "정신 건강 관리 모바일 앱 '인마인드'(inMind)를 하나의 패키지로 상품화했다"면서 "일반 상품이 아닌, 디지털 헬스케어 모바일 앱을 패키지로 상품화해 동행축제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디맨드는 최근 '인마인드'를 앱 스토어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했다. 업체 측은 "상품 패키지 내 기프트카드로 앱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모델"이라며 "이 같은 패키지 방식의 유통 모델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인마인드'는 현재 국내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된 상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함에 따라 동행축제 공식 사이트에서도 '인마인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동행축제 기간에 50% 할인한다.

회사 측은 "인마인드는 그동안 다양한 임상시험을 거쳤다"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불안·분노를 비롯해 불면증 같은 심리적 현상에 개선 효과가 높은 것으로 인정받는 디지털 치료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디맨드

사진제공=디맨드

박새롬 기자



05.08
2023
  디맨드, 스트레스 관리 앱'인마인드' 동행축제에서 50%↓

[한의 신문, 하재규 기자, 2023.03.29 17:00]


| 한의학정신건강센터 월례회, 한의 디지털 헬스케어 상세 소개

| 김종우 센터장 “정확성, 타당성, 과학성 지닌 한의학으로 방향 제시”


한의학정신건강센터(KMMH·센터장 김종우)는 지난 28일 메디스트림과 공동 주최로 개원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을 통한 한의학 정신건강’을 주제로 제20차 3월 월례회를 개최, 디지털을 활용한 정신건강 한의학의 임상진료 활용법을 공유했다.


이날 월례회는 ‘한의 임상현장에서의 디지털 컨텐츠 활용’을 주제로 △관련 프로그램 개발 △한의디지털케어 현황 △토론 및 Q&A가 진행됐고, 발표자로는 김종우 센터장(경희한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정선용 교수(경희한의대 신경정신과), (주)디맨드 김광순 대표 등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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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센터장은 “이번에 소개하는 디지털 컨텐츠는 한의 임상현장에서 한의사의 지도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아무리 정상과학(Normal Science)이 시대적 흐름의 패러다임이라 하더라도 이를 한의학적관으로 해석하고 다루어 나갈 때 정확성, 타당성, 과학성을 지닌 한의학으로 시대에 앞서가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또 “정신건강 한의학이 인류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도 이를 올바르게 꿰어낼 질적 연구가 필요하다”며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양적 연구는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지만 수천 년 임상으로 실증된 인간 생명현상을 대상으로 하는 구조역학적 한의학리의 본질은 미래에도 한의사들의 몫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선용 교수는 “한의학은 ‘몸과 마음’의 형신을 일원론적 존재로 보고 인간개체를 생명현상으로 연구하고 다루는 방법을 음양오행의 역학적 평형으로 해석하고 이를 수천 년간 임상으로 실증해 왔다”면서 “환자가 한방병원, 한의원을 내원하는 과정의 모든 기록을 호소하기 전에 한의사가 먼저 기록물을 보고 다음 단계의 상담 및 치료의 질을 높여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한의디지털헬스케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헬스케어 앱개발 기업인 ㈜디맨드 김광순 대표는 “최근에 디지털앱을 개발해 한의 임상현장에서 불면증, 스트레스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인마인드’ 디지털 컨텐츠를 시연해 보였다. 


월례회에서는 또 한의계 최초로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EFT요법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사례 및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에 대해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한의학 프로그램 등 평소 궁금했던 분야에 대해 질의응답과 토론 이 진행됐다.


한편 차기 21차 월례회에서는 ‘개원 한의사들을 위한 정신건강 한의학의 임상활용’을 주제로 4월 25일(화) 오후 8~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하재규 기자



출처: https://www.ak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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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2023
  디지털 활용 정신건강 한의학 임상진료 활용법 공유

[한의신문, 강환웅 기자, 2022.11.28 16:19]


| 한방신경정신과학회, ‘비대면진료의 적용가능성과 미래’ 주제 학술대회 개최

| 비대면진료란 생태계에서 한의학의 역할 찾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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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회장 정인철)는 지난 27일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서 ‘한방신경정신과에서의 비대면진료의 적용가능성과 미래’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 세션 1은 경희대 한의대 정선용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방신경정신과에서의 비대면진료’를 주제로 △정신과 분야 원격진료 최신 지견(서효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주임연구원) △COVID-19 시대 전화진료(홍순상 한음한방신경정신과한의원장) 등이 발표됐다. 


또한 우석대 한의대 김락형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세션2에서는 ‘비대면 한의진료와 산업화’를 주제로 △App 중심의 정신건강 통합관리 시스템(김광순 (주)디맨드 대표) △비대면진료에 활용가능한 한의 디지털 치료·헬스 기술 개발 전략(김재욱 한국한의학연구원 부장)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서효원 연구원은 발표를 통해 현재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비대면진료 연구과제를 소개하고, △비대면진료와 관련된 국내 제도적 상황 △telemedicine 이용 현황 △정신과 분야 원격진료 임상시험 결과 등을 공유했다. 


특히 서 연구원은 “정신과 분야에서 비대면 원격진료가 갖는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 한의계도 어떤 대상에게,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원격 한의의료를 제공할 것인지와 더불어 환자에게는 어떤 이득이 있을지 등에 대한 새로운 세팅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순상 원장은 COVID-19 시대 이후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진료 상황에서 한음한방신경정신과 네트워크에서 약 3년간 진행해온 전화 진료의 현황과 경험을 공유했다. 


한의의료의 특성상 망진과 절진이 불가함에 따라 대면진료에 비해 전화 진료가 제한적이라고 밝힌 홍 원장은 “정신요법 적용의 한계, 라뽀쌓기의 어려움, f/u 자체의 어려움 등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단점보다는 장점이 큰 만큼 향후 비대면진료의 전면적 허용에 대해 긍정적이되, 그 안에서 한의계가 새로운 진료영역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김광순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비대면 헬스케어, 특히 멘탈케어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의료기관 중심의 서비스 생태계에서 IT 중심의 서비스 생태계로의 변화는 필연적이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주)디맨드에서 한의학계 및 의학계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해온 임상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김 대표는 “한의학적 치료를 디지털화 하는 과정에서 한의치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표준화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들의 신뢰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재욱 부장은 비대면 의료패러다임의 변화 및 현재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한의 비대면 의료기술 개발 전략을 소개하며, 디지털치료제나 전자약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IT제품과 달리 기업, 정부, 보험, 사용자, 의사 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전전두엽 뇌파 기반 MMSE 점수 예측모델, 안구움직임 기반 경도인지장애 바이오마커 개발 등과 같은 그동안 진행해 왔던 연구 결과물을 소개키도 했다. 


한편 주제 발표 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한의계에서 다가오는 비대면진료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서효원 연구원은 한의계가 비대면진료라는 변화에서 디테일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홍순상 원장은 한의계 내부에서 비대면진료라는 생태계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광순 대표는 대면진료와 대면진료 사이에 있는 기간, 즉 daily life 동안 환자(서비스 이용자)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으며, 김재욱 부장은 한의학연구원에서의 연구개발은 결국에는 신의료기술로의 연계까지 염두에 두고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방신경정신과 학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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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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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2023
  “성큼 다가온 비대면진료, 한의계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란,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의 구매를 활성화하고 창업기업과 조달시장 첫걸음 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중기부가 혁신성, 성장성, 안정성 평가 후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하고, 해당제품의 조달시장 진출을 독려하는 제도입니다.


디맨드의 inMind, 스트레스 자가 관리 서비스는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되어

시범구매제품 소개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받았습니다.


03.02
2023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를 통한 제품 홍보영상 제작

[헤럴드경제, 정경수 기자, 2023.02.15. 15:04]



| UN본회의에 서면 성명문 채택과 구두 성명문 발표


 

이종익 푸른나무재단 사무총장이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UN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사이드 이벤트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푸른나무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주UN 대한민국 대표부와 유럽청소년정보상담협회(ERYICA)와 함께 제61차 UN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61차 UN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본회의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됐다. 주제는 ‘코로나19 팬데믹 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 아젠다 이행을 가속화하는 불평등 극복 방법으로서의 모두를 위한 완전하고 생산적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로 논의됐다.


사이드 이벤트는 이종익 푸른나무재단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이지상 팀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1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망’, 2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불평등 해소와 디지털 웰빙 실현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향’ 등에 걸쳐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해 세계 각국의 인사들은 각자 의견을 나누었다.


1부에선 디지털 전환 시대의 위험과 일자리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에바 레이나 ERYICA 이사는 청년의 87%가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통계를 통해 코로나19가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끼치는 심각성에 대해 알렸다. 보리스 벨러 디지털 웰빙센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웰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디지털 웨빙 구축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루이 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UN 사무 담당 자문은 아이들의 디지털 능력 향상과 디지털 포용을 위한 국제기구의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UN활동에는 푸른나무재단이 선발한 UN 청소년대표단 푸엔코(PUNCO)가 함께 본회의와 사이드이벤트 및 시민사회포럼에 참가해 사회문제와 해결방법에 대해 직접 발언했다.


푸른나무재단은 28년째 청소년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청소년폭력예방전문 비영리기관(NGO)이다. 올해도 푸른나무재단은 UN에 사이버폭력예방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 및 전 세계적 공조와 행동을 촉구하는 서면 성명문과 구두 성명문을 제출했다.



정경수 기자(kwater@heraldcorp.com)




출처: http://biz.heraldcorp.com/


원문보기: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215000598&ACE_SEARCH=1

 


02.21
2023
  푸른나무재단, 뉴욕 UN본부에 사이버폭력 해결책 제안

[서울=뉴시스 김경록 기자, 2023.02.20. 16:22]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16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며 시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2.20.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16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며 시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2.20. bluesoda@newsis.com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학생증'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0일 오후 서울시의회에 출석해 올해 주요 업무를 보고하던 중 "전국 최초로 블록체인 DID(분산신원인증) 기반 스마트 학생증 발급을 시작한다"며 "올해 3월 10개교에서 시범 도입 후 전체 특성화고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 학생증의 기능에 대해 "수상 이력, 자격증 취득, 어학인증,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이수, 현장실습 참여 등 학생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스마트 학생증이 필요한 이유를 묻자 "특성화고 학생들은 졸업 전후로 취업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스마트폰으로 졸업 후 최대 3년까지 '스펙' 관리를 지원해 취업을 돕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답했다.


조 교육감은 또 다른 역점사업인 국제공동수업, 생태전환교육 추진 의지도 시의회에서 강조했다.


그는 "서울 112개교와 해외 10개국 113개교가 국제공동수업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학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서울 교육 국제화를 위해 더 많은 국가와 교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제로학교를 10개 운영할 예정"이라며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 탄소 배출 저감 프로세스를 찾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시의회 대표들과 내달 말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 개최 노력에 합의한 소회도 전했다.


그는 "예산 협치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예산 논란을 뒤로 하고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서 서울 학교에서도 환영의 말이 전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록 기자(knockrok@newsis.com)



출처: https://newsis.com/


원문보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20_0002199300 

 


02.21
2023
  조희연 "자격증, 수상이력 담는 '스마트 학생증' 전국최초 도입"

"WEBINAR - DESCUBRIENDO NUEVOS CAMINOS EN EL CANCER INFANTIL" 


콜롬비아에서 2023년 02월 1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웹 세미나에서는

"소아암의 새로운 길을 발견하다"라는 주제로 소아암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BPJUfJc2bJM?feature=share 


의료계, 병원기관, Zaia App, Paola Andrea Velásquez Vivas Foundation의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맨드의 파트너사인 NeedZaio가 암환자의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으로 in mind를 소개하였습니다.



"Hi, I am Dr. Vishal Patel, Oncosurgery breast cancer in London, cancer center when England, I been used Zaia with my cancer patients, an excellent results; it is super easy and helpful for communication with me physicians and nursery, especially the symptoms, an additional capability the practice the app meditation is super beneficial with in mind for mental health, in conclusion, Zaira represents the future for the cancer patients"


영국의 암전문의 Dr. Vish Patel은 암환자 대상으로 Zaia App과 in mind App을 사용한 결과 증상에 대한 의사소통과 환자의 정신건강에 매우 유익하다는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디맨드는 추후 콜롬비아를 거점으로 NeedZaio와 함께 중남미, 북미 지역의 암환자 통합 솔루션 시장 진출하고자 합니다.

 


02.16
2023
  in mind, "소아암의 새로운 길을 발견하다"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2.12.16]


한의학계는 현대인의 생활양식 변화에 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도입, 환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 열린 '2022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추계학술대회'는 한방신경정신과에서 비대면 진료의 가능성을 다양하게 모색한 결과들이 발표된 자리였다.


"한의학계와 손잡고 한방신경정신과 디지털 정신 건강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김광순 디맨드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디맨드가 개발한 정신건강관리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인마인드'(inMind)의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며 "한방신경정신과 비대면 진료 서비스 플랫폼으로, '인마인드'의 활용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디맨드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경희대학교 한의대와 진행한 임상시험을 통해 직장인의 인마인드 사용에 따른 정신건강 효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인마인드를 사용한 직장인들은 우울, 불안, 분노 등 미병 현상이 유의미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임상시험 결과는 국제학술지 'Medicine' 가을호에 등재됐다.


'인마인드'는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등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온라인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방병원 또는 한의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인마인드'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김광순 대표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디맨드는 경희대학교 한의학정신건강센터와 함께 한의학 정신건강 진단 및 치료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한의학계에서 신의료기술로 채택된 감정자유기법(EFT) 관련 모바일 앱도 2023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한방신경정신과의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맨드가 최근 '2022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를 진행했다/사진제공=디맨드



이두리 기자 (Idr5683@mt.co.kr)



출처: https://www.mt.co.kr/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0010?sid=101

 

 

 


12.26
2022
  디맨드, 스트레스 관리 앱 기반 한방신경정신과 비대면 서비스 시작

[한경 BIO Insight 김예나 기자, 2022.11.09]


스트레스 관리 앱 '인마인드' 활용

디맨드는 스트레스 관리 앱(응용 프로그램) ‘인마인드(inMind)’의 노인 스트레스 및 직장인 우울증 감소 효과에 대한 2건의 임상 결과가 연이어 발표됐다고 9일 밝혔다.


권순형 미국 일리노이대 사회복지학과 박사팀의 임상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배우자와 사별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에서 디맨드의 인마인드를 사용한 노인들의 스트레스 감소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연구진은 이 결과를 지난 5일 열린 ‘2022년 미국노인학회(GSA) 연차총회’에서 발표했다.


GSA에서 연구진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모바일 앱과 같은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노인들의 고립감과 외로움,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디맨드, 노인 스트레스·직장인 우울증 감소 임상결과 2건 발표 


이와 함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인 ‘Medicine’에 직장인 정신건강에 대한 인마인드의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임상은 경희대 한의대 한의학정신건강센터에서 직장인 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임상 결과 4주 간 인마인드를 사용한 직장인들이 정신건강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인마인드 사용으로 우울 불안 분노감의 감소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했다.


디맨드 관계자는 “이같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모바일 앱을 통한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직장인 대상으로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위한 임상을 실시해, 우울 및 불안증에 대한 디지털 치료제를 시장에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출처: https://www.hankyung.com/


원문보기: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11097759i

11.09
2022
  디맨드, 노인 스트레스·직장인 우울증 감소 임상 결과 2건 발표

[머니투데이 김태윤 기자, 2022.11.03]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광순 디맨드 대표(사진 오른쪽)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2 제6회 4IR Awards'(4th Industrial Revolution Awards)에서 '정신건강 모바일 앱'으로 '바이오헬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


디맨드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트레스 자가관리 앱(애플리케이션)인 'inMind'와 노인의 치매·낙상을 예방하는 앱 'Wellfamily house'가 주력 상품이다. 글로벌 리딩기업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최근 임상시험 결과를 미국 SCI급 저널인 'Medicine'과 국제 학술대회(GSA·Eldex Asia)에서 발표한 바 있다.


출처: https://www.mt.co.kr/


원문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317140066558


11.04
2022
  디맨드, 바이오헬스 부문 '2022 4IR Awards' 수상

[한경 BIO Insight 한민수 기자, 2022.09.13]


11월 스트레스·우울증 경감 효과 발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디맨드는 정신건강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인마인드'의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일본 특허를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디맨드는 인마인드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고려대 3개 병원(안암, 구로, 안산병원)에서 불안증이 있는 우울증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최근 경희대 강동병원에서 진행한 일반 직장인 대상의 스트레스 경감 효과에 대한 임상을 통해 인마인드의 우울 불안 분노감의 경감 효과를 확인했다. 관련 논문은 미국 학술지 'Medicine' 등재가 결정됐다.


또 미국 일리노이대 사회복지학과와 진행한 임상을 통해 배우자와 사별한 노인들의 스트레스 및 우울증상 경감에 대한 인마인드의 효과 논문을 발표했다. 오는 11월 인디에나폴리스에서 진행되는 '2022 GSA Conference'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일본의 치바대병원, 마리아나대병원, 홋카이도시, 미쓰비시 계열사와의 협업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일본 특허 등록으로 해외 사업에 대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다. 디맨드의 서비스는 영어와 일본어로도 제공되고 있다.


디맨드 측은 "일본 특허 등록을 계기로 해외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출처: hankyung.com


원문보기: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9135975i

09.16
2022
  디맨드, 정신건강 앱 日 특허 등록... 현지 진출 본격화

[에이빙 최예원 기자, 2022. 07. 26]


‘웰패밀리하우스’ 앱 소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웰패밀리하우스’ 앱 소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디맨드(대표 김광순)는 지난 6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KINTEX) 1전시장에서 진행한 '2022 재활·복지박람회(RECARE 2022)'에 참가했다.

디맨드는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기업 및 각종 요양시설 등 다양한 사용자층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니어층에게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녀들과 요양보호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앱 ‘웰패밀리하우스’와 통합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으로 수면의 질 및 스트레스 수준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적절한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인마인드’를 선보였다.

웰패밀리하우스는 가족들이 스마트폰으로 서로 소통하면서 어르신의 기억력 강화 활동과 낙상 예방 운동을 유도하고 그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건강관리 앱이다. 또한, 커뮤니티 케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어르신, 가족, 복지시설 세 곳이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한다.

더불어 인마인드는 5년에 걸쳐 정부의 R&D 지원을 받아 개발했다. 사용자 휴대폰의 플래시와 카메라를 이용해 손가락 끝에 흐르는 혈액의 흐름을 파악한다. 손가락 끝에 모이는 혈류의 양에 따라 플래시 빛의 투과량이 달라진다.

‘인마인드’ 앱 소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인마인드’ 앱 소개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디맨드의 PPG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빛의 투과량이 변화하는 시점과 그 시간 간격을 통해 BPM, 심박변이도(HRV), 자율신경계활성화(ANS), 자율신경계균형(ANB)을 분석할 수 있으며, 1분 정도 휴대폰의 카메라와 플래시에 손가락을 위치시켜 측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손쉽게 본인의 스트레스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 같은 정신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암 등 일반 질환 관리까지 보조할 수 있는 기술도 있다.

디맨드 관계자는 “인마인드는 정신 건강을 바탕으로 디지털 치료제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며, 고려대학교 3개 병원과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두 가지의 임상을 진행 중이다”라며, “고려대병원의 경우 IRB(임상연구심사위원회)까지 끝냈으며, 경희대학교는 기초 연구를 마친 상태로 내년에 본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2022 재활·복지박람회(RECARE 2022)'는 재활·복지 분야 통합 국내외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최대 규모 박람회이다. △기자재 및 기기 △재활 및 치료 △시설 및 시스템 △복지 및 서비스 관련 품목이 전시됐으며, 특별관은 △스마트 재활기기 △고령친화 기기 △아동&청소년 재활·복지 △스포츠 재활 △장애인 보조공학 기기로 구성됐다. 재활·복지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도 함께 개최됐다.



2022 재활·복지박람회에 참가한 디맨드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2022 재활·복지박람회에 참가한 디맨드 부스 모습 │촬영-에이빙뉴스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07.26
2022
  디맨드, 2022 재활·복지박람회서 시니어 위한 ‘웰패밀리하우스’ & 스트레스 자기관리 서비스 ‘인마인드’ 앱 알렸다!

[데이터넷 강석오 기자, 2022.06.23]


|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교육기관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지원 협력



[데이터넷] 쌍방울그룹 IT솔루션 전문기업 디모아가 디맨드와 교육용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심화되는 청소년 우울증과 교사들의 교권 침해 스트레스 등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교육시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트레스 자가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마인드’를 국내 교육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디모아는 학생과 교사들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기반의 솔루션을 교육청 및 각급 학교 단위로 공급하는 것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디맨드의 인마인드는 비대면 환경에서 사용자의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수요층에 맞춰 앱을 통한 간단한 자가진단으로 오프라인 상담에 대한 거부감을 덜고 스스로 스트레스 진단과 관리가 가능하다.

디모아 관계자는 “팬데믹을 거치며 교육현장의 우울증, 스트레스 문제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차원에서 학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


원문보기: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3852 

 


06.30
2022
  디모아·디맨드, 교육용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맞손

2022.05.07 

디맨드의 김광순 대표가 한국경제TV 혁신성장코리아에 출현하여 자사의 서비스를 소개하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URL을 확인해주세요.

https://youtu.be/4Yn5ZpXkMeU 

 


05.09
2022
  '사람에 대한 따뜻한 관심' 스트레스·고령화 솔루션 기업 디맨드 김광순 대표

고려대 심리학부는 ㈜디맨드와 정신건강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인재 양성 및 상호 연구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에는 최기홍 고려대학교 심리학부장최준식 심리학부교수조양석 심리학부교수양은주 심리학부교수그리고 김광순 ㈜디맨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정신건강 분야를 주도할 미래인재 양성 및 교육 ▲모바일앱 기반의 정신건강 솔루션 개발 ▲ 인지행동치료(CBT) 기반의 정신건강 콘텐츠 개발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효과성 등에 상호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업무 협력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최기홍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학부장은 디맨드사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정신건강 솔루션을 이미 시장에서 제시한 선도기업이라고 강조하며이번 업무협약이 고려대 심리학부가 디맨드사와 전문 심리컨텐츠에 대한 연구 및 인력 양성에 힘을 모을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학부장은 디지털헬스케어는 결국 정신건강 분야가 중심이 되는 추세임을 볼 때 심리학에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순 디맨드 대표는 정신건강 분야에서 디지털헬스케어는 이제는 새로운 대안적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인데이 분야는 심리학 기반의 전통적 치료 프로그램들이 디지털적인 전환을 이룰 때 더욱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맨드는 모바일앱 기반의 정신건강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는데대표 솔루션인 in mind는 우울증불안증분노감 등과 같은 스트레스 연관된 증상의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하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04.29
2022
  ㈜디맨드 고대 심리학부와 ‘정신건강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